"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와 주신 선수단과 방문객 여러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경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5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
13년 만에 경남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최지 경남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 큰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치렀다. 더불어 선수단의 맹활약이 연일 이어지며 최고 성적인 종합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연곤 경남선수단 총감독은 “
거제시는 지난 3일 폐막한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24개 종목에 선수·임원 730여 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고, 거제시체육회가 스포츠7330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검도와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궁도와 축구 어르신부, 체조 청소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연령대별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한편, 통영시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330만 경남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으로, 27개 정식종목과 4개의 시범종목 등 총 31개 종목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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