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14일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삼화LH까르르어린이집에게 초록우산 나눔학원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릴레이 캠페인은 초록우산 제주후원회와 제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후원 동참 캠페인으로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현판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박혜자 부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삼화LH까르르어린이집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는 최근 조천중학교를 방문하여 조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형철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철 대표는 “이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형철 아너는 2021
K리그1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를 상대로 12경기 연속 무패기록 도전에 나선다.포항은 19일 오후 7시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7승4무1패 승점 25점으로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포항은 울산HD, 김천상무와 함께 승점 3점차 이내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원FC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수원FC는 지난 12라운드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지만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