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진해구 관내 집단급식소에서 실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시 보건위생과, 진해구 문화위생과, 진해보건소가 참여해 “계란”을 의심 식품으로 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었다.중점적인 훈련 내용은 △식중독 발생 보고 등록 및 전파 △식단표 분석 및 증상자 파악 △인체, 식품 등 검체 채취 △난각표시사항 확인 및 위생 점검 실시 등이며, 훈련을 마친 후 각 부서별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창원특례시는 5월 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