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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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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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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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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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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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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선정 4가족 사전설명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족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에 선정된 4가정, 17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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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의원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 제안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이 제주지역 순유출 인구 증가와 관련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세대인지예산제도는 아동, 청년, 노인, 여성 등 세대별로 예산이 얼마나 편성되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투입 필요성이 높은 우선순위의 세대 등을 판단하는 제도다. 한 의원은 20일 열린 제4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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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에 전영현 부회장 임명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새 수장으로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을 임명했다.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을 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에, 전 부회장이 맡고 있던 미래사업기획단장에 기존 DS부문장이었던 경계현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전 신임 DS부문장은 작년 말 인사에서 신설된 미래사업기획단을 맡아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왔다.삼성전자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전 부회장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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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 여성 임원 비중, 최초로 7% 돌파…1위는 카카오
국내 30대 그룹 임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30대 그룹 내 295개 기업의 올해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사내외 이사 및 미등기 임원 수는 총 1만1321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1분기의 1만1250명보다 71명 늘어난 수치다.이번 분석은 작년 기준 자산 상위 30대 그룹 내에서 올해 인사가 반영된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전체 임원 중 여성의 수는 작년 1분기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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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하 신중론에…코스피·코스닥 관망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일부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금리 인하 신중론 제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0pt 하락한 2,730선에서, 코스닥은 -2포인트 하락한 844선에서 각각 거래됐다.이날 오전 국내증시는 일부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신중론과 오는 22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