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회원사무소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소득시 신고대비 전산실무교육에 이어 지방회에서 처음으로 세무사를 위한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 정규교육을 이달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를 대상으로 매주 세무사랑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장교육을 주말반과 주중반으로 나눠 실시한다. 먼저 5월에는 주말반을 시작으로 주중반은 6월 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결산 및 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원천세 및 직원결재 체크리스트로 구성
서울지방국세청과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3일 서울지방국세청 7층 회의실에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서울지방국세청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은 "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시는 모든 세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성실납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영세사업자를 위해 무료 세금상담과 신고지원
내달 10일 제17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채수 현 서울세무사회장과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임채수·이종탁 세무사가 회장후보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또 등록 마감 후 실시된 기호추첨에서 임채수 회장후보가 1번, 이종탁 회장후보가 2번을 뽑았다.임채수 회장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는 임승룡 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박형섭 전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이 등록했다.이종탁 회장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는 최인순 전 강남세무서장, 김형태 현 한국세무
서울지방세무사회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 실무교육을 지방세무사회 처음으로 실시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6일 서초구 양재동 한국IT직업전문학교에서 사무소 직원 4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 전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세무조정계산서 입력, 추계신고서 작성, 성실신고 작성실무, 고용증대 등 세액공제·감면신청서 작성 등 실무경력이 짧은 직원들이 직접 종합소
6월 실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을 검증하는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회 역사상 처음으로 16일 오후 2시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회장 선거에는 임채수 후보와 이종탁 후보가 출마했다. 서울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합동토론회 일정과 진행 일정 등을 전체 회원들에 공지하고 14일 11시까지 참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참관을 원하는 회원은 서울지방회 선관위에 참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이날 합동토론회는 먼저 서울회장에 출마한 회장
임채수 서울세무사회장 후보가 10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이대규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창규·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장, 황희곤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문명화 전 서초지역세무사회장, 김신언 서울세무사회 총무이사, 정해욱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축사에서 이창규 전 회장은 “임채수 후보는 서울 시내 주요 세무서장을 역임하고 본회 부회장, 지난 1년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 실력이 검증된 후보”라고 추켜세웠다.또 “서울지방세무사
6월 10일 제17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임채수 현 서울세무사회장이 지난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29일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종탁, 임채수 세무사 외에 예비등록자가 없어 서울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이종탁 회장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는 최인순 전 강남세무서장과 김형태 현 한국세무사고시회 지방·청년이사가 각각 등록했다.이어 임채수 회장후보는 임승룡 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과 김신언 현 총무이사가 연대부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17대 서울회장 선거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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