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정민구 의원은 3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형 체육인 복지정책 방향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입법지원담당관과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관계 공무원,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국가대표 지도자, 학계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승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지역 체육인들의 열악한 복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 돼 왔으며, 제주 체육인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버텨온 만큼 복지정책 마련이 필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6일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제도 완화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