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을 직접 찾아 체류 관리를 지원하는 현장 컨설팅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컨설팅은 고용노동부진주지청 외국인력팀과 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공인노무사 등이 합동으로 진행한다.고용허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법령 및 제도 안내, 임금 등 근로조건, 안전보건 관리체계 진단 등 고용허가제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입국 초기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고용허가 최초 발급 사업장 등 외국인 근로자의 적응이 필요한 사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