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사회복지학과-계룡시노인복지관 함께 성년의 날 기념행사 열어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공동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계룡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과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해솔학생회가 함께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 계룡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어르신들은 올해 성인이 되는 41명의 신입생을 축하하며 장미꽃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으며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대표는 선배시민 어르신들의 따뜻한 사랑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서신을 읽었다. 계룡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입생들의 성년을 축하하며, 훗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가 질병, 부상, 주돌봄자의 사망·입원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긴급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대상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 보충성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긴급돌봄서비스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며,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일간 72시간 이내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 돌봄과 가사·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비용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 챌린지 동참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에 동참했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17개 광역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실천운동이다.백춘희 대표이사는 “하나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며 “종이컵에서 머그컵으로의 변화에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초기 15대 마련 농가에 전달
보은군과 농협이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해 농가에 농업용 예초기를 지원했다.보은군과 농협 보은군지부장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은 22일 보은농협에서 농업용 예초기 전달식을 가졌다.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예초기 150대가 농업인들에게 전달됐다.예산은 보은군이 20%, 보은농협·남보은농협·농협보은군지부가 30%를 부담하고 농업인이 50%를 자부담했다.이기용 지부장은 “보은군과 농협의 지원으로 농업인이 한결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문을 열었다.대전지역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526곳 이다.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9000여명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 교육, 권익보호 상담,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장기요양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