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24일 출시한다.‘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정통 영국식 파이프에서 사용되는 라타키아 담뱃잎을 활용해 제작됐다. 제품에는 일반필터 대신 ‘튜브 필터’가 장착돼 파이프 담배의 느낌을 구현했으며, 필터가 단단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제품 패키지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와 모던한 ‘크로스 체크’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됐다.‘보헴 파이프 브리튼’은 ‘보헴 파이프 스코티’에 이은 ‘보헴 파이프’ 시리즈의 2번째 제품이다. KT&G는 2007년 ‘보헴 시가 No.1,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21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과 제품의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P&G는 헤드앤숄더 샴푸와 팬틴 헤어 컨디셔너, 다우니의 섬유유연제 등의 생필품과 점자 태그 3000개를 제작해 기부했다. 기부품은 전국 각지의 시각장애인연합회 지부와 시각장애인 복지시설로 전달됐다. 제품에 걸어서 사용하는 고리형태의 점자 태그는 샴푸, 린스, 섬유유연제 등 제품 종류가 점자로 새겨져 있어 시각장애인들의 제품 구별을 돕는다.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KT&G가 일손 부족으로 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충북 지역에서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KT&G 임직원 봉사단은 SCM본부 원료사업실·김천공장 소속 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충북 보은군 장안면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5000㎡ 규모의 농지에 약 3만2000주의 잎담배 모종을 이식하는 활동을 펼쳤다.KT&G는 2007년부터 잎담배 농가를 대상으로 18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잎담배 모종이식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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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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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물관이 '2024년도 경남 및 부산 소재 공립·사립·대학박물관 학술출판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국립진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경남 및 부산 소재 공립·사립·대학박물관의 연구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박물관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도서를 출간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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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는 삶의 즐거움 전파하고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의 작은 상점 3곳을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줄여 나가기 위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버려지는 재료를 다시 사용해 되살리는 공방, 축산업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비중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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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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