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진로는 지난 5년간 누적 판매 19억 병을 돌파해다. 1초에 13병꼴로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하이트진로 측은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소비자 요구에 맞춘 팩 소주·페트 소주 출시, 핑크라벨 등 한정판 에디션, 캐릭터 굿즈 출시, 이종 업계와 다양한 협업 활동 등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진로 출시와 함께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