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홈플랫폼 브랜드 ‘홈닉’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양 사는 최근 홈닉 보급 박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이사와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단지 및 기존 공동주택에 홈닉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리관리는 타워팰리스2차, 부산엘시티레지던스, 신도림디큐브시티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은 물론 1,383개에 달하는 주거용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관리사무소장을 배치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