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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17시간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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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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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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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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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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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 상생의 가치 더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3일 개막
KB금융그룹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을 개최한다. KB금융은 녹음이 푸르른 5월에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최상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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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21~22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은 2024년 하반기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 과 주요 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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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경창산업, 샤오미 中 전기차 보조금+CATL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최대 수혜주 부각↑
경창산업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 정부가 노후차를 신에너지차량으로 교체시 보조금을 주는 등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후발주자로 무섭게 세를 확장 중인 샤오미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의 배터리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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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RCY 수눌어간다 농촌일손 돕기 활동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도내 마늘 수확철을 맞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농가에서 RCY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수눌어간다!’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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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의원발의 조례안 안건 심의
동해시의회는 21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집행기관이 제출한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 안성준 의원은 ‘경계선지능인 정책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지수가 70~85로,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된 이들을 말한다.안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5%를 차지함에도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