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피부에 난 점인줄 알았던 것이 암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최근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셔주에 사는 여성 메건 그리브스는 어릴 때부터 왼쪽 다리에 작은 점이 있었다. 메건이 15세가 됐을 때 할머니는 뭔가 이상하다며 병원에 가볼 것을 권했다. 메건은 10년 동안 30회가 넘는 의료 진찰을 받았지만, 매번 돌아오는 답변은 피부 건조나 건선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이 있는 곳에 딱지가 생기고, 가끔 피가 나기도 했다. 주근깨만 하던 점은 점차 동전만한 크기로 커져갔다. 2016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