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빈집정비사업을 단장하여 2025년 새롭게 추진한다.빈집정비사업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도심지는 시에서 직접 철거 후 5년 동안 공공 주차장, 공용텃밭 등으로 활용하였고, 농촌은 건축주 자진 철거 후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나2025년도에는 도심지와 농촌 구분 없이 시에서 직접 철거 후 5년 동안 공공 부지로 활용하거나, 건축주 자진 철거 후 보조금(철거비의 80% 이내, 최대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