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유정복 인천시장은 7월 1일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2009년부터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은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도배, 장판, 싱크대, 창문, 화장실, 전등 등을 수리해 주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이날 집수리 가구는 독거노인 다세대 주택으로 벽지와 장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