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13일 달서구에 따르면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 희망 달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제이브이엠, 대구행복한학교재단, ㈜이앤원,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등 20여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생산 현장, 물류, 요양보호사,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당일 현장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갖고 오면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