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도전 중·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 등이다.시는 중·단기 30명씩 60명을 선발해 50만∼220만 원을 지원
청도군은 6월 5일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환경지도사와 함께 청도군청 입구에서 축협 삼거리까지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
포항에서 단 3대 운영되고 있는 외제 전기차 택시의 전파자이자 사실상 선구자이기도 한 김봉민 씨. 지난 2022년 등록 접수된 아우디 Q5 차량은 김 씨가 운영하다가 지인에게 맡겼으며 같은해 등록된 벤츠 EQE 차량은 김 씨가 또 다른 지인에게 권유해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
외국인 수가 3만 명이 넘는 김해시가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을 김해에 유치하고자 시동을 걸었다. 김해시는 도내에서 외국인 수가 가장 많다. 2025년 4월 말 기준 김해시 등록외국인은 2만 5600명, 외국인동포 거소신고자는 5361명으로 총 외국인이 3만 961명이다
배우 이문식이 웹드라마 ‘골드로펌’으로 돌아왔다. 이 드라마는 지난 3월 21일 유튜브 채널 ‘골고루팀’을 통해 첫 방송됐으며, 현재까지 6화가 방영됐다. 실제 법률 현장을 배경으로 한 리얼리티형 서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드로펌’은 소규모 로펌을 배경으로 초보 변호사들의 생존기를 그린 웹드라마로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398만 원,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3억 2,965만 원. 서울에서 장기전세로 거주하며 아이 낳아 키우면서 2년마다 인상되는 보증금과 생활비하고, 20년 후 퇴거할 때 내 집 마련은 가능할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
배상문이 KPGA 투어 통산 10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19일부터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현재 K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여성가족정책 전문기관'이란 비전과 함께 새롭게 수행할 미션을 발표했다.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3일 창립 20주년 기념 정책 세미나 '경기도 여성가족정책 연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도전'을 개최하고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 중 하나는 바로 인구 위기다. 저출생과 고령화는 이미 상당수 선진국에서 현실화되었으며,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충격 또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반면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다수 개발도상국은 인구 급증과 급격한 도시화의 압력에 놓여 있다. 이러한 글로
제물포고 동문 골프팀은 최근 치러진 용인 태성고와 4강전에서 승리, 20년간 이어진 도전 끝에 마침내 결승 무대를 밟았다.고교동창 골프최강전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 공동 3위 상금은 500만원이며,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제물포고 동문 골프팀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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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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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에 특화안전센터 건립 추진
경기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화성시는 화성소방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학사고 및 산업단지 중심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고 16일 밝혔다.‘마도119안전센터’는 기존 안전센터와 차별화된 화학구조119안전센터이다.2028년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화학분석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화학물질 사고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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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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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 현판식 개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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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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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SNS 외교 메시지에 상대국 언어 병기"··· 디지털 외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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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는 외교 관련 메시지에 상대 국가의 언어를 병기할 방침이다.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순방을 떠나기 전 “해외에 계신 교민은 물론,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메시지가 직접 닿아야 한다”며 “SNS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상대국 언어도 병기해 외교적 존중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G7 참석 기간 진행된 양자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모두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병기한 형태로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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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차량 ATM으로 돌진…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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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20분쯤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차량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부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씨와 부스 안에 있던 40대 B씨가 부상을 입었고 부스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이 부스로 돌진한 정확한 경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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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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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급 승진▲경제통상국장 최영숙 □ 3급 승진▲외국인공동체과장 구자희 ▲세정담당관 박시홍 ▲도시계획과장 차광인 ▲대학정책과장 이상수 □ 4급 승진▲자치경찰총괄과 권종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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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노무사 노무진' 활약... 2030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 윤재 역으로 활약
배우 유선호가 청년들의 현실을 공감 가득하게 그려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7회에서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허윤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극 중 윤재는 '노무진 노무사 사무소'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노무진과 인연을 맺어왔다. 그러던 중, 대기업에 취업한 줄 알았던 그가 병원에서 영혼 상태로 노무진과 마주하게 됐다. 윤재는 대기업에 합격했지만 갑작스럽게 채용 취소를 통보를 받았고, 외국계 마트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그러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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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만명 이용'...제주형 수소트램 '기대와 우려' 교차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는 수소 트램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됐다.제주도는 지난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도민 공청회를 열었다.전문가 토론에서 백승근 전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은 “제주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10%를 넘지 않고, 관광객들이 항공권 예매와 동시에 렌터카를 빌려야 하는 상황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걸맞지 않다”며 “대중교통의 전환을 위해 트림 도입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2028년 국내 최초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수소 전기트램을 도입하는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