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오세만의장은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적 지워 향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오의장이「제277회 양양군의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 ‘양양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와 조례안 통과 환영 성명서를 양양군의회에 전달했다.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양군 지역화폐 발행 건의, 군소식지

제25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22일 간 진행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도 심사한다.또한 △진주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진주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진주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주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개의 안건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정희성기자

문경시의회는 2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상범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춘남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갱년기 건강관리 및 지원 조례안, 신성호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이동 노동자 권

남동구의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4회 제1차 정례회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했다.지난 14일 2차 본회의에서는 ▲남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의 조례·규칙안 ▲늘솔길근린공원 축구장에 대한 에코FC 일요일 오전 우선 사용권 불허 철회 및 관련 조례 개정 요구 청원의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하고 가결했으며 남양주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남양주시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결산심사와 관련해 시의회는 연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용예산이나 특별한 사유 없이 지속해서 지연되는 사업, 성과가 미비하거나 효

이용식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였다.이용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경상남도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산업 디지털 전환 계획을 포함하고 전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며, “전략산업으로 지정된 10개 산업을 우선 지원하고 성과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의 체계가 갖추어지면 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17일 열린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해당 조례는 지역특화 전통문화산업과 관광산업 등의 연계, 전통문화상품의 개발 및 생산, 판매, 수출 촉진 등 경기도 전통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규정을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에 따른 목적과 정의, 육성계획 정비 ▲육성계획 수립 시 지역의 특화된 전통문화 산업과 문화

사천시의회가 후반기 의장 자리에만 눈 독을 들인 채 행정견제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시민들의 지적과 함께 ‘의원 자질론’까지 거론된다. 이는 ‘사천시 행정기구 개편안’이 타 지자체의 조롱거리로 전락할 우려에 처했음에도 ‘방임’하고 있기 때문이다.사천시는 지난 4월 ‘사천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3건을 입법예고했다. 개정 이유는 행정 수요·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조직을 목표로 유사 기능에 따라 국 및 팀을 세분화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해양관광 중심도시 도약 등 민선 8기 역점시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경기도가 주식회사에 대한 경영정상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주식회사의 수익성 개선 차원으로 기존에 없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 경기도주식회사 자본잠식…위기 탈출구는 수익성도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주식회사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수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핵심이다. 이전까지 주식회사의 기능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으로 한정했다. 조례안엔 ‘경기도주식회사’를 ‘경기도코리아주식회사’로 명칭을 바꾸는 내용도

인천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인천시의회는 신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를 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백령도와 대청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법적 요건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고, 이를 통해 지질관광과 교육프로그램 및 지질공원 해설사 운영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개정안은 지질명소 보전 및 관리, 지질관광·교육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