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1일부터 관계성 범죄 중 하나인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범죄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하고, 도내 다중이용시설과 공식 SNS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영상은 ‘연인 간 스토킹’이 단순한 갈등이 아닌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자 제작되었으며, 피해자에게는“작은 불안도 신고를 막을 수 있다”는 신고 독려 메시지를, 가해자에게는 “스토킹은 사랑이 아닌 범죄”라는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해당 홍보영상은 지난 4월 23일 경기남부자치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