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사라져 가는 9월초, 인천에서 야간축제, 영화제, 문화예술 공연이 다양하게 열린다. 9월 첫째주, 둘째주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 축하행사 등을 취합한다. '2024년 강화별밤야행' 축제가 9월 6일과 7일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강화읍 원도심 문화자원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6일에는 강화초교 관악단 및 전문 공연단의 개막 퍼레이드와 함께 가수 백지영, 김필, 안지완의 공연이 펼쳐진다.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먼데이키즈, 이혁이 출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