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국립부곡병원에서 경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국립부곡병원,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남도 위기청소년 종합지원계획의 일환인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 예방·치유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 정신건강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