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포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42분쯤 서귀포시 강정포구 남쪽 약 550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1.88톤급 연안복합 어선 ㄱ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당시 ㄱ호 선장 ㄴ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전복된 선체 위에 올라탄 상태였다.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어선 ㄷ호가 오후 7시 51분쯤 선장 ㄴ씨를 구조하고, 전복 선박 ㄱ호를 예인했다.해경은 경비함정과 서귀포파출소 구조세력을 급파해 예인 선단의 입항 경로
관세청이 19일 발표한 올 7월 경남 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경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5.1% 증가한 46억 3천만 달러, 수입은 18.8% 증가한 26억 6천만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19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7월 수출은 2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수입은 2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을 보였다.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주요 수출품목 중에 선박, 기계류와 정밀기기, 승용자동차, 철강제품, 자동차 부품 등은 증가, 전기·전자제품(전년 동월 대비 △
관세청이 18일 발표한 ’26년 7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6.0% 증가해 13억8900만달러, 수입은 6.6% 감소해 12억7100만달러, 무역수지는 1억1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부산지역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주요품목 수출을 보면 전기·전자제품, 철강제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이 증가했으나, 선박, 승용자동차, 화공품 등은 감소했다.국가별 수출은 미국, 동남아, 중국, 일본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EU, 중남미 등은 감소했다.수입은 소비
울산해양경찰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기능 유지, 국가 총력전 수행 체계 점검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18일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기관 이동 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포함한 전시 울산항만 방호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드론, 사이버 공격 등 신종 안보 위협에 대한 훈련도 실시된다. 특히 을지연습 기간 중 동구청, 동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선박 드론테러 대응 훈련에 참여해 전시 유관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비상상
해양 및 항해기술 분야 AI·딥테크 기업 맵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되며 선박 항해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맵시는 검증된 AI 엔진과 고정밀 디지털 트윈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차세대 국제표준인 ‘S-100 ECDIS’ 플랫폼을 구축해 선박의 데이터 기반 진화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3년간 수십억 원 규모의 R&D 지원은 첨단 AI 항로 최적화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산업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선박에
부산항만공사는 13일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의실에서 부산항 줄잡이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 기준 이행 현황 점검 및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줄잡이 작업은 선박 이·접안 때 계류삭을 다루는 필수 작업이다. 작업 위치와 동선이 수시로 변동되고 차량과 인력이 함께 움직이는 특성 상 현장 여건에 맞는 적정 인력 투입과 작업 절차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부산항 안전기준 매뉴얼'을 고치고 작업 방식별 특성을 반영한 줄잡이 작업의 적정 인력 기준을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학 기술지주㈜의 자회사이자 연구소기업인 선박용 공기 살균·정화 시스템 전문 기업 ㈜엔팩에스앤지가 HJ중공업이 건조하는 해양경찰청 3,000톤급 대형 경비함에 선박 디퓨저 전용 공기정화 장치인 '클린 에어 세이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은 엔팩에스앤지가 HJ중공업과 체결한 첫 번째 공기정화 시스템 계약으로, 함정 및 특수선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엔팩에스앤지는 엄격한 성능 검증 절차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특수선 시
수년 동안 중국인들의 제주 이탈을 도운 일당이 해경에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모집책 ㄱ씨와 운반책 ㄴ씨, 알선책 ㄷ씨 등 3명을 범인 은닉,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4년부터 2년여간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2명과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 등의 제주 이탈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이 중국인들을 화물차에 숨겨 제주를 이탈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올해 1월 ㄴ씨가 중국인들을 화물차에 숨긴 뒤 선박
극심한 가뭄으로 독일의 ‘물류 대동맥’ 라인강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충격이 산업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 화물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구간이 생긴 데 이어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 기업이 일부 제품의 생산·납품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라인강 수위 급락에 따른 물류 차질로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관련 고객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도로나 철도로 물량을 돌리고 있지만 선박 운송 감소분을 모두 메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불
선박 기자재 제조 기업 한라아이엠에스의 주주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8.84%로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변동 사유는 단순 추가취득·처분이며 장내매매를 통해 이뤄졌다.브이아이피자산운용의 2026년 8월 7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151만2554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5월 15일 대비 35만9327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8.84%로, 2.10%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151만2554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5월 15일 대비 35만9327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제73회 해양경찰의 날' 맞아 모범 해경 8명 표창
인천광역시가 제73회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해양주권 수호에 기여한 모범해양경찰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념식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추석 명절 대비 농산물 부정유통 집중 단속
제주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상품외 감귤유통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9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정직한 땀방울로 얻은 소중한 결실, 스마트폰 속 유혹에 빼앗길 수 없다
방학과 주말이면 대천해수욕장 상가와 식당은 관광객들의 발길로 활기가 넘쳐난다. 그 현장 가운데에는 용돈을 마련하고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어렵게 번 아르바이트비가 스마트폰 속 불법 사이버도박과 마약이라는 유혹에 허무하게 사라질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사다리 게임이나 스포츠 승패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카드, ‘더 그린·더 핑크’ 확 바꿨다…일상에서도 5% 적립
현대카드가 대표 프리미엄 상품인 ‘더 그린 에디션4’와 ‘더 핑크 에디션3’을 새롭게 선보인다.현대카드는 여행과 쇼핑에 특화한 기존 상품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더 그린 에디션4’는 기존 여행 중심 혜택에 다이닝을 추가했다. 여행·항공·호텔·면세점 및 해외 결제 영역과 함께 일반 음식점 이용 시 결제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해당 영역의 월 적립 한도는 10만 포인트다.‘더 핑크 에디션3’은 쇼핑
Generic placeholder image
붉은 상사화 따라 걷는 열흘…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18일 개막
가을이면 불갑산을 붉게 물들이는 상사화를 배경으로 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올해도 관광객을 맞는다. 화려한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꽃길을 걷고 자연을 즐기는 체험에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