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1일 시청에서 8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토지이용·건축·교통·환경·방재 분야별 전문가 21명,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을 포함한 전체 25명이다. 위원 임기는 2026년 9월까지이며, 도시계획을 비롯한 개발행위 허가 등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
화재 대비 시설이나 교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다양한 분야에서 미비한 점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된 이 제도는 지금까지 405개 과제를 발굴해 348개를 개선했다. 올해 6월에는 제도 개선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서울버스 774번 노선 폐선’에 따른 파주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나섰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 파주시, 고양시는 대체노선 연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기존에는 파주읍에서 원흥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었나 고 의원의 요청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14일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도시교통의 방향과 미래상을 구축하기 위한 ‘창원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창원시의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변화된 도시 여건과 교통수요를 반영해 2026년~2030년을 계획 기간으로 수립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는 14일 대학수험생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자치경찰단은 수능 당일인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도내 시험장 5개소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인접 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등 도로 혼잡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지역의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역시 교통 인프라이다. 공항, 항만, 철도, 도로가 바로 그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많은 국가에서 교통인프라가 지역의 흥망성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공통된 현상이다.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의 사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18
인천 동구가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했지만 탑승률이 저조해 결국 종료하기로 했다.구는 지난달 31일 동구문화체육센터 셔틀버스 시범 사업을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달간 셔틀버스를 평일 1시
포항 구룡포 읍사무소 앞 도로 교차점 중심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잦은 도로에 또 인사사고가 발생되어 포항시의 회전 교차로 설치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구룡포읍 개발자문위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잦은 구룡포읍사무소 앞 교차지점에 지난 22년 8월 포항시에 로터리(회전 교..
김동연 경기지사가 북부 지역을 파격적으로 개선하는 일명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약속하고 나선 뒤 길게 20년 동안 중단된 도로망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교통 불편을 해소할 주민들의 숙원으로 불려왔지만, 수요 부족 등 탓에 매년 뒷순위로 밀렸던 도로들이다.경기도는 경제성만 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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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8분쯤 포항시 북구 학산동 소재한 2층 건물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이 불을 끄기 위해 소방차 2대와 소방대원 15명가량이 진화에 나섰으며 경찰도 도심 일대인 점을 감안해 교통통제와 인원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화재장소가 포항시 북구청 근처인 점,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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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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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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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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