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올해의 소통대상은 5회 이상 수상 또는 장관상 및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고객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해외법인 KB프라삭은행과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KB프라삭은행을 거래하는 캄보디아 국적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KB국민은행 환전소에서 주요 통화 4종에 대해 환전 거래 시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또한, KB프라삭은행 앱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KB국민은행 환전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에 청소년 고객 전용 서비스인 'KB스타틴즈'를 출시했다.'KB스타틴즈'는 10대 청소년 고객의 행동 패턴을 반영한 금융 플랫폼이다. 은행 방문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고, 청소년 전용 선불지갑인 '포켓'을 만들 수 있다.고객은 '포켓'을 통해 수수료 없이 송금하거나 입금이 가능하다. 국민은행의 ATM에서 입출금 거래와 CU편의점에서 충전 거래를 할 수 있다. 청소년이 자주 사용하는 편의점, 올리브영, 다이소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 9번 탑승구 인근에 복합테마공간 ‘가든9’을 개장한다고 오늘 밝혔다.'가든9'은 ‘9번 탑승구 앞 정원’이라는 의미로 한국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특히 한옥에서 볼 수 있는 전통 창살 모양의 구조물이 창가에 배치돼 한국적인 이미지를 부각했고 고객 동선을 따라 다양한 수목과 나무 테이블이 배치돼 정원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다양한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 분야에서 세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악성앱 탐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 재산 보호를 위해 새마을금고의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간편하게 악성앱을 탐지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새마을금고에 따르면, 고객이 ‘MG더뱅킹’, ‘MG더뱅킹기업’, ‘MG새마을금고보험’과 같은 금융 앱을 실행하면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악성앱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삭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배포된 모든 앱의 데이터베이스를 인공지능 플랫폼이 실시간으로
26일 오전 11시 42분께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1040-6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차량 13대와 소방대원 31명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펼쳤다. 이번 사고로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인 70대 남성은 외상성 심정지로 의료 지도 후 경찰에 인계되었고, 70대 남성은 중상으로 울산시티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30대 남성은 경상으로 울산시티병원에, 60대 남성과 60대 여성
산림조합상조의 고객 선수금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7년차인 2024년 11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산림조합상조는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2000년 전후로 영업을 개시한 상황에서 후발주자임을 인지하고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또한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최다 영업 실적과 함께 당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고객 대상 문화 행사 ‘살롱 설화수’를 진행한다.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되는 '살롱 설화수'는 설화수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내면과 외면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소통하며 영감을 나눌 수 있다. 12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첫 번째 살롱 설화수에서는 ‘청록화’의 신선아 플로리스트가 참여해 대담을 진행한다. ‘동서양의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문경시가 SNS를 통한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행정을 강화한다. 문경시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0회 2024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블로그 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2022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번에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 블로그는 지금까지 총780만명이 조회했고 하루 평균 3000명이 넘게 방문하며 문경 시정소식과 관광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SNS 서포터즈 기자단 35명이 전달하는 문경의 이색 명소와 맛집
인천고등법원 설치의 꿈이 현실화될 전망이다.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이 26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했다.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이번 법안은 21대 국회에서 법사위 제1소위에 세 차례 상정됐지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된 바 있다. 그러나 22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인천이 지역구인 민주당 김교흥 의원과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하며 여야를 막론한 인천 정치권의 협력으로 다시 추진됐다.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