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시민들이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을 만끽할수 있도록 진주시가 무료로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준다.진주시는 빠르게 확산되는 지능정보화 사회에서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특히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교육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실생활 디지털 활용, 금융 피싱 예방,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