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추모원 만남의광장에서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추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피크닉 음악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진흥원 사내밴드, 양평문화원남자합창단, 어쿠스틱 밴드 등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나무 무드등,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방문 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10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59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행복주간 시민혜택으로 10월 2일부터 10월 13일 동안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며, 10월 2일부터 10월4일에는 개천절 맞이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이벤트를 개최하여 모든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한글날 기념, 맞춤법 퀴즈’이벤트가 10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
2024년 가을은 예년보다 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과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이어진다. 황금연휴를 맞아 충청권에서는 지역 대표 농·특산품과 화장품과 국악, 군문화까지 다양하고 즐길거리가 풍부한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된다. 충청인의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충청권 축제를 소개한다.2024 청원생명축제 9월 27~10월 6일청주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가 다음달 6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지난 27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도농이 함께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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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년 전의 일이다. 1974년 시월 상순에 부산 테레사여고 강당에서 한글날 기념 강연이 있었다. 서울에서 이어령 등 다섯 명의 명사들이 내려 왔다. 그 시절만 해도 지방에서 명사들의 육성 강연에 대한 갈증이 컸기 때문인지, 이 특별한 행사는 청중의 좌석을 가득 채웠다. 강연자 중에는 주요한이 끼여 있었다. 그때의 나이는 이른 넷. 나는 하루 전 날에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시 ‘불놀이’를 쓴 역사의 인물을 보러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랬고 기쁨이 넘쳤다. 그때 내 나이는 열일곱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1시간전
어제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 결과를 내놨다. 전국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문해력이 부족해 당황했거나 난감했던 실례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한 조사였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문장이나 글을 읽어도 그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문해력 부족 현상을 겪는 학생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다. 교원들을 당황하게 한 것은 문해력 부족 현상을 겪는 학생 비중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이고, 저학년일수록 더 심했다는 것이다.문해력은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
18시간전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글날을 맞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입술을 거쳐 나오는 가벼운 소리로서 한글 발음을 풍부하게 하는 순경음의 4개 글자와 훈민정음 28개 자모음 중 4개 글자 등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의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됐다.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과 키즈 전용 제품을 포함해 화이트,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10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10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강원동해안.산지에, 오전부터 부산.울산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대구시교육청은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장려를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한글사랑 실천 교육활동을 진행한다.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10월에 각급 학교의 한글사랑과 관련된 수업, 동아리 활동, 학급 활동 등 교육활동 실천 사례를 공모해 왔으며, 올해는 146팀, 5,107명이 교육활동에 참여해 지난해에 비해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한글사랑을 실천한다.이들 학급 및 동아리는 10월 한 달 동안 학교급별, 교과별 교육과정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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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 대상 게이밍 헤드셋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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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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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소통의 장 열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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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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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청소년 지원기금 1000만원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8일 울주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안전기술원과 범죄피해 청소년 지원기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전달식에는 김현진 울주서장, 김은선 한국안전기술원 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주경찰서의 청소년 보호·지원 업무와 한국안전기술원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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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의료대란 투입 재난기금 8억 달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빚어진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투입된 울산시 재난관리기금 규모가 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상급병원을 보유한 대구보다 울산이 두 배 이상 많은 수준인데, 울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PA 간호사 양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한 결과로 확인됐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가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2~9월 집행한 재난관리기금은 총 484억6900만원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325억5500만이 집행됐다. 경기에서 50억800만원이 집행돼 다음으로 많았고, 부산에서 21억2200만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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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직 역량강화 워크숍...감사지적 사례·소통 특강 등
울산 울주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기술직 공무원과 시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56명을 대상으로 기술 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주군 예산 규모에 걸맞은 건설사업 담당자의 사업 추진 역량 확보, 시설공사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업무연찬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업무와 민원에 지친 담당 직원들의 재충전과 견문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고상진 공공건설산업연구소 소장의 공사 설계변경제도 및 주요 감사지적 사례 특강, 방송작가 출신인 신상훈 톡킹스피치 대표의 직원 소통 특강이 마련됐다. 한편 울주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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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상당 출산축하·학대아동 지원물품 전달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8일 울산남구가족센터에서 울산 취약 계층 가정 대상 출산물품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재학대 예방 및 후유증 심리 정서 안정 지원 등에 활용될 300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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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특구서 환경정화 활동
울산 해와달 봉사회는 지난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