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0월 28일 파주시와 여주시를 시작으로 11월 22일 광주시까지 14개 시군에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해당 시군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참여한 토론회 및 설명회 방식으로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의 비전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첫 공청회는 28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오전 10시 30분, 여주 여성회관에서 오후 2시로 예정됐다.경기도는 많은 도민이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및

넥슨은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쇼케이스: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프라시아 전기’의 온라인 쇼케이스다.이날 행사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효상 부디렉터 등 주요 개발진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지난 6월의 쇼케이스, 9월의 라이브 방송에 이어 이번 쇼케이스까지 무려 3차례에 걸쳐 유저들과의 만남을 추진하는데 대해 다소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넥슨 다운 행보가 아니냐는 긍정적인 평가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어 주목.한 관계자는 " 넥슨의 이같은 움직임은 개발자와 유저의 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리는 만찬 회동에는 전대 당시 한동훈 후보 캠프에서 함께 활동했던 현역 의원 2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전대 이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 대표와 친한계 의원들은 만찬에서 야당이 재발의에 나설 확률이 높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응, 의정 갈등 해법 등 정국 주요 현안을 놓고 활발히 의견

대통령실 "국감 앞둔 연례 행사"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만찬회동을 갖는다.만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만찬은 매년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원내 지도부 및 관계자들을 불러 격려하는 차원에서 해온 연례행사다.윤 대통령과 독대를 계속 공개적으로 요청해 온 한동훈 대표는 참석 대상이 아니어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은 한 대표, 추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