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명태, 오징어, 조기, 갈치, 옥돔 등과, 원산지 위반율이 높은 참돔, 낙지, 뱀장어 등을 취급하는 수산물 수입·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및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온·오프라인 동시에 실시 할 예정이며, 점검단은 수품원 제주지원, 자치경찰단,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점검반과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