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에서는 지난 28일 화령시민센터 강당에서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원, 김 호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의 방문 위문공연이 열렸다.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를 운용하고 지난 26일 관내 대형 공사장 5곳을 방문해 현장 감찰을 진행했다.지난 2022년부터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쑤안삼거리 교통섬에 기후회복력을 고려한 ‘상상주도 선인장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녹지경관 조성을 위한 실험적 시도를
김만식 기자 = 상주시 제24회 한여름밤의 축제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의 주최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 야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의회는 18일, 폭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청도읍 구미리 현장 등을 방문하여 피...
프로축구 K리그2 단독 선두 인천유나이티드가 12위 경남을 만난다. 인천은 20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윤정환 감독의 지휘 아래 1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등 승승장구하던 인천은 18라운드 김포 상대 1대 1,
충북도는 10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외국인투자유치 현장 카라반’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맞춤형 투자지원 정책을 안내했다.‘외국인투자유치 카라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현장 중심의 순회형 프로그램으로, 국내 주요 권역을 돌며 산업정책을 홍보하고 외국인투자기업과의 협력 방안 및 애로사항을 직접 논의하는 자리다.한충완 도 투자유치국장은 “기존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외국인투자 유치를
HD현대중공업이 조선 계열사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노진율 사장이 HD현대삼호와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안전 시설과 현장 조치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3일 HD현대 사장단 회의에서 권오갑 회장이 계열사 사장들에게 현장 안전 점검을 직접 챙길 것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노진율 사장은 8일 HD현대삼호 내·외업 현장, 9일에는 군산조선소 대조·판넬 공장을 찾아 고온 작업 환경과 안전시설 운영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이 송산 R&D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관리 실태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지도·점검했다. 양승철 지청장은 현장 관리자들에게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문음미 기자 = 전주시는 24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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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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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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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의 문을 열면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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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신공항 중심 DGTX 신설 해야”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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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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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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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슈퍼 인텔리전스랩스 최고 과학자로 챗GPT 개발 주도한 샹지아 자오 임명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자사 AI 연구소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 최고 과학자로 오픈AI에서 챗GPT 개발을 주도한 샹지아 자오 박사를 임명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5일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대대적으로 AI 분야 인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케일AI에도 140억달러를 투자했다.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는 오픈AI, 구글 딥마인드와 경쟁할 생성형 AI 연구소로, 향후 오픈소스 라마모델과 AI 기반 제품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샹지아 자오 박사는 오픈AI에서 챗GP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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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개강
이도1동과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은 23일 2025년 이도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내 인생의 봄날 어르신 그림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7월23일부터 9월10일까지 주1회, 총 8회에 걸쳐서 이도1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등 다양한 미술 교육이 진행된다.부성하 이도1동장은 ‘이번 그림 교실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은 물론 지역 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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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축제추진위원회, 7월 운영위원회의 개최
화북동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7월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9월 열리는 제4회 화북, 포구문화제의 무대 및 체험·전시·부대 프로그램 구성 등 축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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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대거 복귀 수순…국시 추가 시행·교육기간 단축 특혜 논란
정부와 대학이 유급·제적 위기에 놓였던 의대생 8300여 명의 복귀를 사실상 허용했다. 지난 5월 유급 통보 이후 학사 일정을 거부하던 의대생들이 2학기부터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이다. 이에 따라 예과생은 내년 정상 진급하고, 본과생은 졸업 시점에 맞춰 국시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