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거취약지역 홀몸노인의 안전을 집중 관리한다. 방문이나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TV 시청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는 시스템까지 도입해 실시간 대응에 나선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21개 시군 62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있다. 각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방의회 국외 출장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내 11개 지방의회 관계자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와 경기남부 21개 시군의회 중 안성·의왕·과천을 제외한 18개 시군의회 등 총 19곳을 대상으로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인천에서 고용 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중소기업 20여곳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5월1일부터 23일까지 우수기업 인증을 신청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고양시가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중 발생한 임홍렬 시의원의 건강 이상과 관련, 시의회의 '회의 강행' 주장을 일축했다. 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임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데이터센터 개발행위허가 안건 심의 도중 갑작스레 쓰러졌다. 이로 인해 회의는 잠시 정회됐고,
아동을 돌보는 사람에게 돌봄수당을 제공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 참여 시·군이 올해 14곳에서 내년 최소 21곳으로 확대된다.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1개 시·군의 내년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참여 의사를 파악했다. 올해보다 최소 7개 시·군이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나머지
안산시의회가 3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및 시정 현안 관련 안건 총 34건이 최종 의결됐다.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인
올해 3년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사전행사 일원으로 먹거리 부스 입점 외식업체들의 메뉴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사전 공고를 거쳐 총 21개 업체가 본선평가를 치렀다.심사는 한식, 테이크아웃, 커피/음료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5명의 심사위원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장, 최윤경 칠곡군청 사회복지과장) 이 공정한 기준으로 맛과 품질을 평가해 최종 10개 우수 외식업
영주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29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과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을 다뤘다. 특히 상임위원회별로는 지역 주요 사업장을
경상북도는 8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안건 소관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노약자, 농업·건설·축산 현장 근로자와 지난 3월
칠곡문화관광재단과 칠곡군은 지난 21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회 칠곡미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사전행사 일원으로 먹거리 부스 입점 외식업체들의 메뉴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사전 공고를 거쳐 총 21개 업체가 본선평가를 치렀다. 심사는 한식, 테이크아웃, 커피/음료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5명의 심사위원한국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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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김규태 호주법인 공동대표 자사주 추가 매입
윤정혁 대표 이어 자사주 추가 매입…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진출 확신인공지능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법인 공동대표이자 BD 담당임원인 김규태 CBO가 윤정혁 대표에 이어 자사주 1만2500주를 장내 매수해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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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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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정재목 의원 전원 찬성으로 제명
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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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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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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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헌 김해시의원, 공공배달 플랫폼 '먹깨비' 정책 제언
김해시의회 최정헌 의원 7월 24일 제27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배달 플랫폼 '먹깨비'의 안정적 예산 확보와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추경 증액에도 여전히 부족...근본적 대책 필요"최정헌 의원에 따르면 먹깨비 예산은 2022년 8천만 원에서 2023년 7천4백만 원, 2024년 본예산 2천5백만 원으로 3년간 65% 이상 삭감됐다가, 올해 1차 추경에서 도비 2천만 원, 시비 3천만 원이 추가되어 총 9천6백9십만 원으로 확대 예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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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총회 개최
화성특례시는 24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김계철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장, 박한석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장, 중소기업자문단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현안 해결을 위한 민ㆍ관 협력기구로 제2기 자문단으로는 기업,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8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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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모집
인천 동구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39명으로 중기 과정과 단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 자기 탐색,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0만원부터 220만원까지 지원금도 지급된다.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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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후보자 공개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31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후보자를 8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구민상은 ▲사회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발전 ▲특별분야 등 총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구민을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오는 10월 2일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후보자는 관내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의 장, 기업체장, 구산하 직속기관의 장, 동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20명 이상의 서명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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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혁신후보 단일화 촉구 "국민의힘 살릴 마지막 기회”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혁신후보 단일화가 국민의힘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단일화를 다시금 촉구하고 나섰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혁신후보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당 대표 선거에서 혁신후보가 승리하는 것만이 당이 살아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라고 강조했다.그는 "혁신후보 단일화가 좌초된다면 국민의힘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다"며 "모든 선거에서 전패하고,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