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8시 클래식 울주’의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첫 번째 공연은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의 ‘환상적인 브라스 팡파레, ‘Fun! Fun! Fun!’’이다. 퍼니밴드는 트럼펫, 튜바, 트롬본, 호른, 퍼커션 등 다양한 브라스 악기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재즈, 가요, 영화음악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브라스 사운드로 재해석 해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브라스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레퍼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