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프로젝트 듀얼플레이'라는 새로운 노트북을 공개했다. 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이동 중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에이서는 이 제품을 위해 프레데터 게이밍 노트북의 키보드 아래에 컷아웃을 추가해 커스텀 게이밍 컨트롤러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컨트롤러 뒷면은 노트북의 트랙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컨트롤러가 해제되고 노트북 측면에 5W 스피커 2개가 나

세계적 컴퓨팅 하드웨어 전문기업인 ASUS의 NUC 제품 공식 대리점인 피씨디렉트는 컴퓨존을 통해 행사중인 ASUS 미니PC NUC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약 9만원 상당의 CHERRY KW7100 MINI 키보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기간은 2024년 8월 22일 부터 9월 31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되며, 컴퓨존내 ASUS NUC 상품 페이지에서 바로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이벤트 대상 제품은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

커스텀 키보드, 수랭PC, 딥러닝서버, 행망PC 제조기업 몬스타주식회사의 PC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라이젠 5 7500F, 지포스 RTX 4060이 장착된 게이밍 PC '라일락'을 출시했다다.몬스타기어 라일락은 게이밍에 특화된 PC로, 가심비와 가성비가 포함된 기성품으로 구성하여 합리적인 성능과 준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AMD 라이젠 7500F와 지포스 RTX 4060의 조합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P의 거짓, 포르자 호라이즌5, 사이버펑크 2077 등과 같은 게임들을

덱스콤이 새로운 연속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스텔로'를 출시했다고 26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덱스콤은 이 제품을 통해 당뇨병 전증 시장에 발을 디뎠다.미국 의료기기 제조사 덱스콤이 내놓은 일반의약품 연속 혈당 측정기 '스텔로'는 주로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는 당뇨병 전단계 또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당뇨병이 없는 사람도 구매가 가능하다. 스텔로는 온라인으로 99달러에 1개월 분을 구매하거나 월 89달러에

㈜인토본이 국내 굴지의 제약사인 광동제약의 계열사에 제품을 독점 공급한다. ㈜인토본은 미국 NASA가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위해 제공하는 펄스-전자기장 기술을 이용한 홈케어용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이다.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인토본이 지난 7월 펄스-전자기장 기술을 접목한 안구마사지 디바이스를 광동제약 계열사인 광동생활건강㈜에 제품 공급을 위한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제품을 납품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제품은 광동생활건강㈜의 브랜드인 광동 맑은365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펄스-전자기장은 19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지난 22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와 국내 정밀의료 시장성장 가속화 및 의료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신약 및 정밀의료제품·기기 등 공동 연구개발 ▲연구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 대한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인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전임상 전문기관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필수과정인 전임상 연구·기술을 국내 의료연구개발기관에

대구시는 UAM분야 ‘5인승급 AAM 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과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모터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 국내외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SKT, 한화시스템, KAI 등과 MOU를 체결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모빌리티분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산업부와 중기부의 ‘미래

대구광역시는 UAM분야 ▲5인승급 AAM 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지난해 대구시는 2023년 7월 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모터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 국내외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SKT, 한화시스템, KAI 등과 MOU를 체결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모빌리티분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인드X8과 파인드X8 프로 사양과 출시 시기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고 22일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스마트프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두 제품은 오는 10월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중 적어도 하나의 기기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파인드X8과 파인드X8 프로 두 기종 모두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 칩셋을 탑재한다. 파인드X8은 1.5K 해상도의 120Hz 재생률을 지원하는 6.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

미국 알파벳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웨이모'가 현대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위탁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지난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웨이모 고위급 실무진은 미국 웨이모 본사 등지에서 3차례 이상 협의해 왔으며, 로보택시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했다.양사는 지커 전기차를 아이오닉5로 대체하는 동시에 6세대 자율주행 특화 시스템을 탑재, 위탁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는 현재 미국 4개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레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