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통해 경제활력 제고 사업을 발굴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3일, 쏠비치 삼척 릴리Ⅱ홀에서 2024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정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 오상훈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의장 등 관내 주요 근로자 및 경영자 대표, 시민대표 11명이 참석했다.노사민정협의회 회의에서는 2024 삼척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협의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2024년 배분사업 진행을 보고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5일 청소년 안전망 사업보고회 및 꿈드림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삼척시 박상수 시장과 삼척시의회 권정복 시의장, 삼척교육지원청 신순금 교육장을 비롯하여 꿈드림 청소년 및 가족, 지역관계자,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축사, 사업보고회,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장학금 및 감사패 전달, 희망비행기 날리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졸업생들은 서로 축하의 말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짐을 했다
tags :#삼척시
창원특례시는 3일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 7300만 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액 대비 118%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적극적인 현장 홍보와 명절과 연말 시즌을 겨냥한 자체 이벤트 추진에 10만원 기부자가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전체 기부자는 4570여 명으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이는 5명으로 집계됐다. 10만 원 기
원경연 정원기계 대표가 18일 울산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원경연 정원기계 대표, 원호준 부사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고액을 기부해주신 원경연 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9시간전
청도군은 6일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액인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청도군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3억 2,500만 원으로 전년 모금액 2억 4,400만 원 대비 33% 상승한 수치로 총 누적 금액은 5억 6,900만 원이다. 청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는 모두
삼척시 환경과는 지난 26일, 전국 지자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평가에서 모범지자체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시는 지난 7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주관한 2024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 참여하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모범지자체로 선정돼 시상금 200만 원을 수령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분리배출 지원방안을 마련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삼척시는 환경분야에서
칠곡군은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위치한 대경안전컨실팅 이사 김용인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답례품 150만원까지 저출산 극복 성금으로 추가 기탁 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대경안전컨설팅은 고용노동부 지정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재해예방 기술지도, 안전관리계획서, 안전진단 및 안전교육을 하는 안전컨설팅 기관이다. 또한 대경안전컨설팅 대표 전정숭은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다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 환원
예전과 비교해 현저히 달라진 부산의 모습에 놀랐으며 더욱 발전하는 부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해부산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산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금액의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첫 고액기부자는 경북 영주시가 고향인 서울 광영여자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순경 행정실장이다.손 실장은 시 연말 이벤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돼,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손 실장은 “대학 시절 부산 해운대
삼척시가 현 국내상황 및 내수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지역 민생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민생안정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삼척시 먼저 공직기강 확립 및 당면한 지역 현안업무의 차질없는 업무 수행을 위해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내부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계획한 연말·연시 축제·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경기 부흥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독려하는 것과 동시에 소상공인
16시간전
의정부시의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총 1억5천500만 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시행 첫해인 작년 모금액 7천400만 원에 비교해 2배가 훌쩍 넘는 액수다. 이로써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금의 총누적액은 2억2천900만 원에 도달했다.시는 지난해 인근 지자체 및 기관 간 업무 협약과 상호기부를 추진하고, 관내 우수 공급업체 상담을 통해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를 향해 마음을 모아주신 소중한 기부에 깊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해 벽두 정치권 과제…내란 완전 진압·참사 수습·민생 돌봄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정치 현실은 12.3 내란 사태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희망에 차 있어야 할 새해 벽두가 분노와 침통함으로 무겁게 가라앉았다.◇내란 진압 급선무 = 새해 정치권 선결 과제는 ‘내란 진압’이다. 내란 수괴 혐의자 윤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낮엔 포근...제주도 차차 흐림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소방서, 제27대 조유현 소방서장 취임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구미소방서는 1월 1일자로 제27대 조유현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 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청도소방서장, 경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 지휘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서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첨단산업도시 구미에서 막중한 책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초보 아빠의 육아휴직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동진 창원 마산합포구청장 유관단체 방문
박동진 신임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3일 구청 산하기관과 유관단체를 방문해 취임인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마산지회를 시작으로 보훈단체,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박정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년호 상화도장개발 대표 기빙클럽 가입
이년호 상화도장개발 대표가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2025년도 기빙클럽 1호로 가입했다. 이 대표는 "2025년 기빙클럽 1호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올해도 소외계층의 희망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빙클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신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대전 산내평화역사공원 완공 더 미뤄서는 안돼
정부는 최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안치·추모 시설인 '대전 산내평화역사공원' 완공 예정일을 2027년 12월로 연기 발표했다. 이는 2016년 공원 조성지 발표 후 2020년까지 시설 공사를 마치겠다고 애초 발표한 데서 두 차례나 미뤄진 것이다. 정부는 '예산 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임 의사… "후임 정해지면 즉시 물러날 것"
1시간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계속되는 정치적 압박 속에서 사임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6일 트뤼도 총리는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위치한 자택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나라는 다음 선거에서 진정한 선택을 할 자격이 있다"고 언급하며 "후임이 결정되는 대로 총리직과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트뤼도 총리는 재임기간 고물가, 주택 가격 상승, 이민자 문제 등으로 인해 계속된 지지율 하락을 불러왔다. 이로 인해 야권 연합에 의한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 자리가 위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눈]'정의로운 전환' 경남도 움직여라
지구 온도 상승에 따른 이상기후는 인간 삶에 이미 위협이다. 석탄화력발전은 기후위기 주범이다. 한국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전력 생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33%. 발전 부문 배출량 대부분은 석탄발전이다. 지구를 지키고자 석탄발전소를 우선 폐쇄하는 일은 세계적인 합의다.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