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자산 400조 원을 돌파했다. 해외 진출 22년만에 400조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도약한 결과다. 앞으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 ‘연금’, ‘인공지능’ 중심 미래 금융시장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21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현재 총 운용자산 403조 원 중 약 45%에 해당하는 181조 원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미래에셋은 현재 미국, 베트남, 브라질, 영국, 인도, 일본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