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이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의 몽골 방문을 마치고 30일 귀국한다.이번 순방은 한-몽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이루어진 12년 만의 공식방문으로, 우 의장은 몽골 대통령,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들과 공급망 등 경제 분야, 기후 분야 등에서의 양국 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몽골 내 독립유적지 관리·보존 노력을 강화하는 등, 경제·기후협력과 보훈외교 전반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몽골 최고위급 인사들과 핵심광물 탐사 등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우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