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근로자의 날' 펼쳐지는 홈 경기에서 부진 탈출에 나선다.인천은 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인천은 지난 5라운드 원정 광주전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는 등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반면 상대 전북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반등이 절실한 인천으로서는 전북을 다시 한 번 패배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올라서야 하는 상황이다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5월 1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넥슨의 인기 게임 'FC 온라인'과 함께한다.제주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EA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과 함께하는 홈 경기'에서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도전, 그리고 특별한 혜택까지 선사한다.제주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 경기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FC온라인'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동경의 활약과 함께 울산은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울산의 3대1 역전승을 이끈 이동경을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 하며 팀의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34분에는 엄원상에게 패스를 건네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활약에 힘입어 이
손흥민에 이어 `차세대 간판'으로 꼽히는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맞은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한국 축구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29일 2위 팀 AS 모나코가 올랭피크 리옹과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면서 PSG의 우승이 확정됐다.승점 58에 머문 모나코가 남은 3경기를 다 이겨도 현재 PSG의 승점 70을 넘지 못한다.이로써 2018년 `17세 253일'의 나이로 발렌시아에서 프로에
경남FC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삼성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준 점은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이다.경남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경남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군 입대 전 마지막 경기에 나선 원기종과 조상준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박민서, 송홍민, 정현철, 이준재가 중원을 책임졌다. 수비는 이민기, 박재환, 김형진 우주성이 맡았고 김민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초반 양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역전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제주는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울산HD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 김태환의 골로 앞서갔지만, 켈빈, 이동경, 엄원상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최영준, 이탈로, 한종무가 2선으로 서진수,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섰다.울산은 전반 초반부터 제주를 몰아붙였다. 전반 4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울버햄프턴은 28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다.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들어간 황희찬은 수비수 하나를 따돌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지난해 12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4개월 만에 터진 황희찬
8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9년 만에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루빅손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대전에 4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8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선두를 지키던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과, 2위이던 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와 각각 무승부를 거둔 덕분에 1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11라운드 김천과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200여일만에 터진 서진수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제주는 2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 터진 서진수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백승헌이 2선으로 헤이스, 서진수가 최전방으로 나섰다.제주가 초반 기세를 잡았다. 전반 2분 서진수의 기가막힌 패스를 받은 헤이스의 슈팅은 상대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2023~2024시즌 가장 발전한 선수' 4위에 올랐다.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 `이번 시즌 EPL에서 평균 평점 상승 폭이 가장 큰 선수 10명'을 공개했다.이 매체는 매 경기 선수 평점을 매겨왔는데, 시즌 평균 평점의 상승 폭이 큰 선수를 기량이 발전한 선수로 분석했다.황희찬은 지난 시즌 평균 평점보다 0.48점이 상승해 4위에 자리했다.2022~2023시즌 EPL 27경기에서 3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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