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이달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력해 ‘2025 외국인근로자 명랑운동회’ 현장에서 산업안전·ESG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화학·건설 등 산업현장의 재해 예방과 지역상생 ESG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부산권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행사 운영과 프로그램 연계를 주도했으며, 음료와 간식은 북부산 농협과 KB금융에서 제공했다.아울러 근로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ESG실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