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인구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업·농촌 살리기에 심혈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농작업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농촌의 주요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농촌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환경 개선에 나선다. 고된 육체노동으로 많은 여성농업인이 근골격계 질환 등에 시달려 영농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충전식 분무기 및 운반차, 다용도 농작업대의 농작업 편의장비를 다량 지원하여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