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서귀포시와 합동으로 대륜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주거취약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 등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점검에서는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등 10여명이 참여, 노후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와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가스 누출여부 점검과 전선 배선상태를 점검 조치했다.또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 방문하는 가구마다 가정 내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