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미래 UAM 시대를 이끌어갈 공간정보 핵심 인재 발굴에 앞장선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 등이 주관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가 지난달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국내 UAM 산업 육성과 차세대 항공 분야 기술 확산을 위해 대학생이 제안한 공간정보 작품을 선보이는 경연의 장이다.공간정보 부문을 주관하는 LX공사는 UAM 서비스 유형과 버티포트 입지 선정을 위한 공간정보 분석 수행 및 도심항공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에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을 제안했다.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은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현대건설은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에 제안한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은 최고 48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전 세대가 100%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됐다.대지 레벨을 상향해 최하층에서도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했으며, 모든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조망의 질을 극대화했다.단순히 한강을 조망하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에 기존 ‘디에이치’를 뛰어넘는 특별한 단지,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을 제안하며,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특히,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은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현대건설은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조합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에 제안한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은 최고 48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전 세대가 100%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는 윤 교육감이 제안한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에 따라 신설됐다.윤 교육감은 △교원 기초정원제 기준 적용 및 추가 정원 배정 △소규모학교 및 과대학교 지원을 위한 국가수준 정책 총괄기관 선정 △국가의 책무를 실현하기 위한 교원 정원 항목 신설 △안정적인 교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 부지 재개발을 놓고 주민과 용산구청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삼각맨션부지일대재개발준비위원회는 19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정문 앞에서 ‘용산 삼각맨션 부지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관련, 2010년 원안 결정 사항과 용산구청의 사과 및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준비위는 “용산구청은 지난해 5월 직권으로 ‘도시 정비계획 수립’ 업무를 하면서 한국전력공사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하지만 한전이 제안한 2010년 도시계획 결정한 안을 지키지 않고 1획지 주민 쪽으로 약 13m를 침범한 것으로 기
충북 영동군은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18일 정영철 군수 주재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발굴 보고회를 갖고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을 활성화 할 실효성 있는 거점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2개 부서에서 제안한 23개 사업이 소개됐다. 일자리 창출, 청년 지원, 주거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 및 관광 산업 활성화, 복지 및 의료 서비스 개선 등 영동의 특성과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춘 사업들이 포함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정 군수는  “인구감소 위기는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수원시와 아주대가 주최하고 아주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안전 귀갓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수원아이’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청년들이 ‘도시 안전’을 주제로 창업·정책 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9~10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수원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61개 팀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팀을 선정했고, 9일 전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경기 남부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동탄역이 제외된 잠실~청주공항 민간 철도 노선 제안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동탄~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이상,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반드시 동탄역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민간에서 제안한 잠실~청주공항 노선은 잠실에서 시작해 광주와 용인을 거쳐 안성, 진천,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며, 기존 동탄~청주공항 노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 변화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시는 5일 오후 평행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교통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광역교통대책위원회 구성은 대도시권 광역화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광역교통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가 제안한 것이다.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위원장, 정순욱 부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민생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제주특별자치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에 관한 특별조례안'을 11월 4일 제의했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효력을 가지는 한시법 성격의 특별조례로써, 지난 7월 15일 제43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상봉 의장이“민생경제회복을 위한 긴급대책기구 설치”를 도에 제안한 이후, 설치된 '민생경제활력지원단', '범도민소비촉진 대표협의체' 등의 기구에 대한 법적 근거와 함께 이행 상황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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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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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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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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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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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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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인 '바우 2025'가 내년 1월13일 독일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53개국에서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방문객만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건축계의 축제, 세계적 기업들 한자리에바우 2025는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자 등 건축산업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무대다.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 마련된 18개 전시홀(약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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