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칠곡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먼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새해 첫날은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출발점에 서는 때입니다.우리 군은 군민 여러분과
지난 연말 무안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공직자 여러분!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복 많이 받으십시오.모든 분들의 가정에 밝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북두칠성은 100만 년 전에는 국자가 아니라 창과 비슷했습니다.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지구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여도 마찬가지입니다.3년 연속 계속된 재난은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지만,우리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2025년 을사년의 첫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많은 시련과 도전이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로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저는 올 한해 여주에서 펼쳐질 새로운 일들을 생각하면 힘이 솟습니다.이 벅찬 감정은 그동안 우리가 이룬 성취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시민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5년 새해 화두로 운외창천을 발표했다. 윤 군수는 “먼저 안타깝고 참담한 제주항공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운외창천’은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면 반드시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온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5년에는 모든 군민이 소망하고 계획한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살고 싶은, 일등 청송’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5년 새해 화두로 운외창천을 제시했다.윤 군수는 “먼저 안타깝고 참담한 제주항공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어 “‘운외창천’은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면 반드시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온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2025년에는 모든 군민이 소망하고 계획한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 회장 이운욱입니다.한국임업신문 독자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목재업계와 우리 회원사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갑진년 한해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다사다난의 세월이 더욱 길어질 같아 또한 염려됩니다.그래서 2025년 새해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지혜로운 생각과 실천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는 생각입니다.“누가 옳은가?”와 “무엇이 옳은가”를 되새김하면서 안타까운 상황을 모두가 마주하고
기장군은 지난 13일 정관읍 정관도서관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매년 성탄절을 기념해 기장 교리삼거리와 정관도서관 앞에 높이 7m의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해 오고 있다.올해에도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차가운 도로에 따뜻한 빛을 밝히면서,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겨운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한다.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들 모두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에도 좋은 기운을 받아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은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너무 많이 생긴 한 해였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첫눈의 폭설, 이상기후로 모든 곡식들의 피해는 너무나 컸습니다. 점점 우리나라도 기후가 변한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역적 과일 채소 생산지역등이 변하여 걱정하는 농민들이 많습니다. 바다의 물고기들도 그렇고 계절을 따라 움직이던 양봉업자들도 한숨을 쉬긴 마찬가지였습니다.길거리의 다양한 먹거리 음식들이 모두 사라지고 작은 소규모의 가게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으며 오직 크고 거대한 대형마트와 대형온라인 판매 업체들만 살아남기 시작
3일전
국내 상황이 중심을 잡기 어려울 만큼 더욱 요동치고 있다. 이 사회가 얼마나 더 참사로 물들지 참담할 따름이다. 그렇게 을사년 2025년을 맞이했다. 이전보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지 못한 부분에는 어수선한 정치 상황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외국에 망신 격인 일들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부디 기울어진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이라는 삶의 각도로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이 와중에도 새해 일출을 기다린 분이 많았을 것인데 인천의 동쪽, 일출 격의 찬란함을 만나러 서창2지구로 향했다. 남동구 동측, 제2경인고속도로 바로 아래에는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4분기 제32호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을 2,500부 발간하여 관내 주민들과 학교, 관공서 등에 배부하였다고 30일 밝혔다.4분기 마을신문에는 2025년 새해 맞이 인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개인·단체의 따듯한 나눔소식 및 우창동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이 실려 있다. 이와 더불어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2024년 우창동에서 있었던 일을 살펴보고 한 해를 되돌아볼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됐다.동네 문화행사, 부동산정보, 마을의역사, 미담 등 마을의 생동감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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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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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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