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공유실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권교육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마을행복드리미’ 사업의 일환으로 사람협동조합 장소영 강사와 함께 참여형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환대와 긍정, 협력과 자기표현, 경청하기, 소통과 존중, 감사인사 순서로 운영됐다.인권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나의 인권이 존중되기 위해서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