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와 성과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저출생·고령화, 지역 간 불균형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교육을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이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이며, 경북은 총 15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유형은 교육감과 기초지자체장이 함께 신청하는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개 교육청이 핵심역량 기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의 시범 운영을 시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ESG경영인증원이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 교과·비교과 과정을 연계한 ESG 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ESG진단, 자문, 컨설팅 지원에 나서게 된다.국제개발협력 정책과 연계한 ESG 기반 사업모델을 공동 기획하고, ODA중점협력국을 대상으로 ESG관련 공동연구, 컨설팅, 조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또 산·학·연 및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사업을 공동수행하고, ESG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 14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해외취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제 해외기업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특강과 이미지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현장에서는 해외기업 채용대행사인 ▲㈜아이제이글로벌 ▲한말커리어컨설팅 ▲CAL 주식회사가 참여해 실제 채용면접 및 상담을 진행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와 LX공사가 K-주소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키르기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연수에서 키르기스스탄 공무원들은 한국 주소체계의 역사, 유형, 법ㆍ제도 및 도로명주소로의 주소체계 개편사업의 이해 등 강의교육을 받았다.아울러 주소 기반 산업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 주소활용 사례 견학 등 현장학습을 통해 한국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와 LX공사가 K-주소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연수에서 키르기스스탄 공무원들은 한국 주소체계의 역사, 유형, 법·제도 및 도로명주소로의 주소체계 개편사업의 이해 등 강의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주소 기반 산업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 주소활용 사례 견학 등 현장학습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CAS는 인공지능·데이터·SW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AS는 정보시스템 감리, IT 컨설팅, 정보보호 분야에서 다년간 전문성을 축적해 온 AI·ICT 어슈어런스 서비스 전문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 신뢰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AI 분야에서 국내 기술 생태계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AI·데이터·신뢰성 분야 컨설팅-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부터 ‘경기도 AI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도는 현재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 부천·시흥·하남·의정부 등 6개 권역에 AI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단순 사무공간을 넘어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융합형 업무 공간과 AI 실증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오는 11월 성남 산단에 ‘피지컬 AI 랩’이 문은 열 예정이며, 전체 클러스터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부터 ‘경기도 AI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도는 현재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 부천·시흥·하남·의정부 등 6개 권역에 AI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단순 사무공간을 넘어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융합형 업무 공간과 AI 실증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오는 11월 성남 산단에 ‘피지컬 AI 랩’이 문은 열 예정이며, 전체 클러스터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1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수출기업을 위한 통상환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한전KPS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상생경영을 위해 ‘관세피해 수출기업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미 통상환경 변화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기업당 최대 500만 원 한도 피해 비용 지원,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 판로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실질적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설명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설명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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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레트로 감성 '태풍상사'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Y2K 직장인 완벽 변신
배우 김민하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변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하는 1990년대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셔츠와 조끼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Y2K 직장인 룩을 선보인 그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다이어리를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열정적인 눈빛은 책임감 강한 경리 오미선의 생생한 디테일을 그대로 담아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김민하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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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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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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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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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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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의 장사들, 영주 모래판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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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초강수'…여야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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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세계유산도시 협력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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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타 지역 주민 대상 통행료, 손실 보상엔 태부족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오가는 제3연륙교 연간 통행료 수입이 100억원대로 추산됐다. 제3연륙교 개통으로 기존 영종도 연결 교량인 영종대교·인천대교 민자 사업자에게 2039년까지 지급해야 하는 손실 보상금으로만 최소 1000억원 넘는 추가 재정 부담이 불가피해졌다.인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