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음료안전관리에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고위관리회의 식음료 안전관리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며, 22개 시군, 대구식약청,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이 협력해 5개 반 24개 조 90명으로 구성된 추진반을 통해,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회의장과 주요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할 계획이다.먼저, 회의 전에는 도와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