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내달 15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6년 만에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울주군 홍보미디어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울주군민 또는 울주군 내 직장인, 학생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울주군은 총 300팀 내외를 모집해 다음 달 13일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예심을 진행한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다음 달 15일 울주종합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연자, 김혜연, 윤태화, 배진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