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실내에서 다양한 전시 보며 한 해 마무리 어떤가요.”연말연시를 맞아 울산 갤러리에서 서양화, 조각, 사진이 만난 전시부터 울산현대미술작가회 제24회 정기전, 제9차 전망대 특별전시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갤러리 지앤에서 ‘Do It’전이 열리고 있다.서명지, 서란희, 손원이, 윤옥란, 전미옥, 전형진, 차현주, 최정유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지금 바로 실천하라는 의미를 가진 전시명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