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과 실생활의 융합을 주제로 한 ‘AI Connect with G-FAIR 2025’를 개최한다.‘AI Connect’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AI 시대를 대비해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과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은 ▲ AI 컨퍼런스 ▲ AI 체험부스 ▲ 데이터 정책 발표대회 ▲ 소버린 AI 홍보존 등이다.첫 번째 세션은 약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프로
삼성전자는 4일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생활 전반에 스며드는 ‘앰비언트 AI’를 기반으로 한 AI 홈을 소개하고, 가전과 TV, 모바일에 탑재된 비스포크 AI, 비전 AI, 갤럭시 AI 등 주요 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 AI 홈은 온도와 조명, 소리, 움직임을 인식해 사용자 상황에 맞춰 동작하고 가족과 반려동물을 돌보는 패밀리 케어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은 기업들의 실질적 AI 업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AI서비스’ 카테고리가 론칭 두 달 만에 누적 거래 28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크몽은 지난 6월부터 기존 IT 서비스 하위 항목으로 제공되던 AI 관련 기능을 독립적인 'AI 서비스' 카테고리로 분리·운영하고 있다. AI 서비스 카테고리에는 ▲AI 일러스트 ▲AI 광고영상 ▲AI 자동화 프로그램 ▲GPT 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1400개 이상의 AI 관련 서비스가 포함돼 있으며 고객의 목적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LG유플러스 및 국내 대표 AI 서비스 기업들과 손잡고 'AI 유니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상품 기획·마케팅·운영 협력을 통해 AI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중 확산이 목표다. 협약에는 주관사인 LG유플러스와 라이너를 포함한 대표 AI 서비스 기업 및 AI미래포럼이 함께 했다. 라이너는 정확한 정보 탐색과 신뢰 기반 검색 에이전트를 대표해
LG유플러스는 국민 누구나 AI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민간 협업체 ‘AI 유니버스’를 출범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에서 과실연 AI미래포럼과 10개 국내외 제휴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AI 유니버스’는 국민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협력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특히 구독형 AI 서비스 ‘유독픽 AI’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
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최신 ‘AI 홈’ 경험을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24일 열린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 명이 참석해 삼성의 AI 기반 스마트홈 전략을 체험했다.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제품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비전 AI’ △가전제품 ‘비스포크 AI’ 등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각 제품의 성능과 사용성을 직접 체험하며 차별화된 AI 홈 경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삼성전자
피지컬AI 등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엿볼 수 있는 ‘The Next AI’ 산업전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The Next AI’ 산업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남도, 창원특례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과 6층 세미나실
케이뱅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 3건을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건은 ▲ 생성형 AI 앱 번역 서비스 ▲ 생성형 AI 상담 Assistant 서비스 ▲ 생성형 AI 내부 업무 생산성 향상 서비스 등 총 3개 사업이다. 고객 편의성을
국민연금공단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에 발맞추기 위해 AI 중심의 혁신을 주도할 'AI·혁신 추진단'을 출범시켰다고 18일 밝혔다.'AI·혁신 추진단'은 기획이사를 단장, 디지털혁신본부장을 부단장으로 해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연금·복지, 기금운용, 기관운영, 시스템으로 구분된다.추진단은 최고 의사결정기구를 설치하고 AI 최고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AI 대전환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며 공단의 다양한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해 추진 성과와 환경 변화를 점검할 예정
"AI 사례 79%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온프레미스 환경이다. 또 조직 89%는 생성형 AI 전략에 있어 데이터가 갖는 중요성과 데이터를 보호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AI 팩토리 전략으로 이같은 환경에 최적화된 AI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델 테크놀로지스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엔드투엔드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AI 팩토리 전략 성과를 공개했다.델 테크놀로지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5’ 행사를 열고 "생성형AI는 이제 개념증명(Po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전날인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 있는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화재의 영향으로 항온항습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서버의 급격한 가열이 우려됐고,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동을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김 차관은 "현재는 항온항습기를 우선 복구 중이며, 이후에 서버를 재가동해 복구 조치를 하고자 한다"며 "우체국 금융과 우편 등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주요 정
전남 고흥군은 환경부 주관 2026년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 4건이 선정돼 국비 288억 원을 포함한 총 4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도양 도시침수 예방 240억 원 △대서 장사 등 3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98억 원 △포두 옥강 등 2개소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126억 원 △맨홀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