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7일 첨단 정밀의료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개발의 중심이 될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준공식을 성료했다.준공식은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의 환영사로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축사와 경과보고, 비전 선포식, 테이프 커팅,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 정순기 경북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동의 준공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미래동 건립은 총사업비 178.8억 원이 투입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