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고금리·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금융지원을 확대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난 16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금융기관과 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례보증 지원 범위 및 한도 상향을 추진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책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조례에 따르면, 2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소상공인 지원을 신설하고, 1억원까지 금융지원을 한다. 또한 청년 창업자의 경우에도 창업 후 기간을 3년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특례 보증 지원 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