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 기술인들의 축제인 2024년 제54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강호항공고가 종합 1위 대상을 수상하면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

김사중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회원 조합장과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축산과, 동물방역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

김사중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회원 조합장과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축산과, 동물방역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5,944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4월 7,605세대 대비 1,661세대 감소한 수치로, 작년 같은 달 보다 2,219세대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에서 1,907세대, 부산 1,485세대, 대구 1,098세대, 강원도 1,024세대, 전라북도 430세대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자매결연 도시인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와 고향 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전라북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인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15여 명이 참여해 상호교류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4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 국제종자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다.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모집대상은 종자기업 뿐만 아니라 육묘, 디지털육종, 농자재, 농기계

제주 근대5종 학생 선수들이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선전했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일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이호연은 여자 고등부 근대4종에서 신수민, 이가영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근대5종의 샛별로 떠올랐다.또 윤세진·송은준은 남중부 근대2종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고 강지민·신현규·박진우는 남중부 근대3종 릴레이에서 3위로 결

제22대 제주특별자치도부교육감에 최성유 일반직고위공무원이 임명됐다.교육부는 5월 1일자로 최성유 일반직고위공무원을 제주도부교육감으로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신임 최 부교육감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6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장, 외교부 주일대사관 참사관, 순천대학교 사무국장,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경상남도부교육감 등을 역임했다.한편 오순문 제주도부교육감은 30일

제주 근대5종 꿈나무들이 전국무대에서 활약을 펼쳐 제주 근대5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제주근대5종연맹은 도내 학생선수들이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고등부 근대4종에 출전한 이호연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교 새내기인 이호연은 신수민과 이가영 등 3학년 선수들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근대5종계에 샛별로 등장했다.또한

“군대 생활을 마치고 맨주먹으로 광명시에 왔습니다. 고향 선배들이 광명시에서 도매 물류업을 하고 있어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1995년부터 함께 일을 시작한 것이 소상공인의 첫 인연입니다.” 2만 1000여명의 광명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박재철 회장을 만났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박 회장은 2015년부터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으로 대외 활동을 활발히 했다. 광명시 소상공인의 대변인이 된 박 회장은 '자수성가한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표본' 그 자체였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서